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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벨로스터 컨버터블의 실체, 양산 가능성은?

[기타] | 발행시간: 2012.04.24일 10:15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컨버터블’의 가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북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는 23일(현지시간) 벨로스터 컨버터블의 가상이미지를 공개하고 최근 현대차는 벨로스터 터보 모델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다음 수순으로 컨버터블의 양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이미지는 테오필루스 친(Theophilus Chin)이라는 포토샵 전문가가 디자인한 것으로 그는 이전에도 쏘나타 컨버터블, 에쿠스 쿠페, 제네시스 왜건 등의 가상 이미지를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토블로그는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사장 존 크라프칙(John Krafcik)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그랜저와 신형 싼타페로 북미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차가 후속 모델로 벨로스터 컨버터블을 선보이는 건 어떤지에 대한 물음에 크라프칙은 묵묵부답으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은 올해 초 북미 국제오토쇼를 통해 벨로스터 터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만큼 북미 시장에서 벨로스터에 대한 입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월초 국내에도 출시한 벨로스터 터보는 기존 모델이 지닌 쿠페의 날렵함과 해치백의 공간 활용성에 새롭게 고성능 퍼포먼스를 더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 연비 11.8km/ℓ(자동변속기 신인증연비 기준)의 1.6 터보 GDi 엔진을 장착했다.

한편 오토블로그는 자체적으로 벨로스터 컨버터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중이며 현재까지 설문에 참여한 57.5%가 컨버터블 모델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으며 33.3%가 부정적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벨로스터 컨버터블에 대해 누리꾼들은 “차체가 너무 작아서 아쉽다”, “일반 쿠페 모델보다 더 좋아 보인다”, “디자인은 훌륭해 보이지만 젊은 여자들이나 좋아 하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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