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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차기 제임스 본드 질문에 "완전 좋지"

[기타] | 발행시간: 2015.10.14일 11:44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로키'역으로 국내팬에게도 잘 알려진 영국출신 배우 톰 히들스턴이 차기 제임스 본드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톰 히들스턴은 최근 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 무비와의 인터뷰에서 '007'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제임스 본드 역할을 하고 싶나는 질문에 히들스턴은 "나를 포함한 5만명의 영국배우들 모두 (관심이 있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히들스턴은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무척 좋을 것이다"고 행복한 상상을 한 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또는 절대 아닐 것 같다. 나도 잘 모르겠다"고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히들스턴은 "분명한 것은 나는 본드 역할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전에 꼬인 일들을 풀어야 한다. 지금은 역부족이다"고 현재 자신이 진행 중인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크림슨 피크' 홍보를 비롯해 추후 진행될 차기작들을 언급했다.


한편 현재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스펙터'를 끝으로 하차를 선언한 상태다. 심지어 본인이 제작 과정에 대한 날선 불만을 토로하면서 제작사와 갈등 또한 극대화 되고 있다.


차기 제임스 본드에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홈랜드'의 데미안 루이스가 유력 후보로 언급되는 가운데, 이드리스 엘바, 톰 하디, 데이비드 베컴 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fender@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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