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특약기자=10월14일 오후, 무순시망화구정협위원 일행15명은 무순제2감옥에서 감옥의 집법사업을 시찰 지도하였다. 무순제2감옥 당위부서기, 정위 후세순이 배동하여 시찰하였다.
정협위원들은 먼저 감옥 3층회의실에서 감옥 전반 개황과 집법사업에 관한 후세순정위의 회보를 청취하였다. 그리고 감옥의 집법관리정황, 재소자들의 개조정황, 감옥의 발전상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망화구정협위원들은 선후로 감옥의 사무구역, 감옥안의 과수원, 생활구역, 감방, 습예작업실, 백무채소원 등 장소를 돌아보고 감옥경찰들의 집법정황, 재소자들의 교육개조, 의료, 감옥시설건설 등에 대하여 료해하였다.
참관이 끝난후 정협위원들은 또 어떻게 진일보로 감옥의 집법사업을 잘할것인가에 대하여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였다. 그들은 감옥에서 근년래 가져온 발전변화에 충분이 긍정해주었다. “감옥경찰들이 정신상태가 좋고 감옥사업이 비록 난도가 컸지만 감옥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좋은 성과를 가져왔으며 감옥의 지속적인 온정을 유지하여 량호한 사회효과를 산생하였다”고 말했다.
근년래 무순제2감옥에서는 감옥사업방침에 따라 재소자들에 대한 교육개조와 인성화관리를 강화하여 감옥문화사업을 틀어쥐고 재소자들에 대해 기술교육과 기능양성을 전개하여 재소자들이 사회에 돌아간후 빨리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부단히 증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