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무순제2감옥 공청단위원회에서는 공청단원들을 조직하여“뢰봉정신을 계승하고 곽명의를 본보기로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주제계렬행사를 벌였다.
3월4일 오전, 무순제2감옥의 공청단위원회에서는 20여명 청년자원봉사자를 조직하여 무순시 망화구 전툰가두 청태자사회구역에 가 의무로동을 했다.
청년경찰들은 청태자사회구역의 일군들과 함께 두시간 넘게 청태자사회구역 길량측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날 오후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또 무순뢰봉기념관을 찾아 뢰봉묘지에 생화를 올리고 참배했다.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뢰봉조각상앞에서 “뢰봉정신의 종자로 되여 뢰봉정신을 전승, 발양하며 뢰봉의 계승자”로 될것을 선서했다. 이들은 “일터에서는 뢰봉을 따라 배우고 인민을 위하여 기여하자”라는 현수막에 싸인하고 뢰봉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중화민족전통미덕의 전승자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실천자로 될것을 결심하였다.
이어 청년경찰들은 뢰봉기념관을 참관, 해설원의 상세한 소개를 듣고 전시청의 도편과 실물들을 보면서 뢰봉의 성장과정과 뢰봉정신의 형성과정을 새롭게 체득했다.
/마헌걸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