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명(姜大明) 국토자원부 부장은 현재 국제광업수요가 부진하고 투자가 줄어들며 시장파동이 심하고 하행압력이 증대하지만 광업의 성장잠재력과 발전기회, 협력공간이 있으므로 더욱 큰 결심과 용기를 가지고 광업의 회생과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21일 말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인 견지에서 경제의 기본면이 좋은 방향으로 지탱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나아가 세계광업은 여전히 발전잠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대명 부장은 '2015년 중국국제광업대회' 개막식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강대명 부장은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이 세계경제성장에 한 기여률은 30%에 달하며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종상품 가격이 대폭 하락하고 수출입 총액의 증속이 완만한 상황에서도 중국의 대종상품 수입의 사용량은 그다지 감소하지 않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강대명 부장은 상반년 석유수입량은 동기대비 3.5% 성장하고 철광석 수입량은 기본적으로 안정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강대명 부장은 또 장기적인 견지에서 경제의 기본면이 좋은 방향으로 지탱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나아가 전 세계 광업은 여전히 좋은 발전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경제의 전환이 광업의 발전에 갖다주는 기회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는 새로운 산업혁명을 배태하고 고신기술산업과 전략적인 신흥산업이 신속히 발전하며 새로운 경제의 성장점과 성장의 가속 형성은 신네너지와 신자재의 광업수요를 늘리고 있으며 광업의 발전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