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보고는 룡강 특색의 장점을 가진 현대 산업 시스템을 육성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성 인대대표인 허홍하는 흑룡강성은 과학기술혁신으로 신질생산력을 위해 잠재력을 부여하여 룡강진흥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허홍하대표는 신질생산력은 경제 성장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혁신적이고 첨단 콘텐츠와 고부가가치 생산성의 형태를 대표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흑룡강성은 과학 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자체 생태 환경, 생물 자원 및 기타 발전 리점을 기반으로 록색 에너지, 신소재, 현대 생물, 선진 제조 및 광전 정보와 같은 전략적 신흥 산업과 뇌유사스마트 등 미래 산업의 육성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같은 디지털 경제와 신흥 비즈니스 형식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이러한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하고 'R&D-설계-제조-통합'의 전체 사슬의 자률성 및 지능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핵심 기술의 확장, 체인 강화 및 보완 역할을 수행하고 흑룡강의 전략적 신흥 산업의 규모와 혁신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허홍하대표는 혁신 주도 개발의 실현을 위해서는 혁신 기술의 연구 개발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새로운 과학 기술 혁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관건 핵심기술 연구를 견지하고 산업 체인 공급망의 자주적 통제 능력을 강화하며 우리 성의 지원 기업 및 기계 가공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방사선 효과를 형성하고 주변 지원 기업의 공동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면서 동시에 흑룡강의 풍부한 과학 기술과 교육 자원을 사용하여 더 많은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다분야 인재 교류 및 상호 작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연하고 탄력적인 평가심사 메커니즘을 제정하여 소득 분배를 보다 합리적으로 만들고 '높은 인센티브-높은 생산량'의 선순환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