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시카가 친동생인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의 생일을 맞아 다정한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생일 축하해 우리 애기, 너무 빨리 자라지 마"라는 영어 메시지로 동생 크리스탈의 생일인 10월 24일을 축하했다.
축하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는 장난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로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시크한 표정, 입술을 쭉 내민 익살스런 표정을 똑같이 지어 보여 팬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오는 27일 자정 정규 4집 '포 월즈'(4walls) 전곡을 공개,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시카 웨이보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