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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빙설의 으뜸' 겨울관광브랜드로 관광객 끌어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0.28일 11:00

[CCTV.com 한국어방송] 관광산업이 하얼빈시 경제 사회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빙설관광을 위주로 하던 하얼빈시 관광산업은 절기에 관계없이 사시절 왕성기를 유지하고 있다. 연속 2년간 중앙대가 하루 고객 유동량은 연 7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태평국제공항 고객 운송량은 동북지역 4대 공항 가운데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광산업을 하얼빈시 주요 기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하얼빈시위와 시정부는 관광자원 통합, 관광산업과 문화산업 융합, 정품관광코스 육성 등 일련의 전략적 조치를 마련해 왔다.

관광산업과 문화, 현대서비스산업의 융합을 위해 하얼빈시는 최근 2년간 인민폐 96억위안을 투입해 40여개 관광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빙설관광, 피서관광은 하얼빈시 관광산업의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빙설축제는 지난해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헤이룽장성의 유일한 축제로 보류됐으며 국가관광국, 성, 시 정부의 공동 주최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빙설축제는 최근 3년만 보더라도 해마다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소득100백억위안 이상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제2회중러박람회 관광추천보도 발표회에 따르면,올겨울 헤이룽장성은 '빙설의 으뜸-헤이룽장'이란 겨울철 관광브랜드를 계속 구축해 한 갈래 황금노선을 추천하고 네갈래의 정품노선을 추가해 관광객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올겨울 헤이룽장성은 '하얼빈-상즈 야부리--하이린 설향'의 제1황금노선을 제외하고 또 하얼빈-다칭--치치하얼, 하얼빈빈--모허북극촌, 하얼빈-무단장 경박호, 하얼빈--톄리--이춘 등 4갈래 빙설관광정품노선을 추천할 계획이다.

현재 하얼빈시 관광자원개발은 다원화, 정품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하얼빈시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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