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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극고찰기지 요리사 초빙, 연봉 25만 위안

[기타] | 발행시간: 2015.11.02일 15:03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2일] 귀여운 펭귄, 화려한 오로라, 장려한 빙하를 자랑하는 남극은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지다. 허나 수십만 위안에 이르는 비용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뒷걸음질 치게 하였다. 최근, 남극 중국고찰기지에서 요리사를 초빙한다는 게시물이 모멘트에 퍼졌다. “연봉은 20-25만 위안이며 현재의 직업과 복지를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은 사실인가?” 이에 대해, 화서도시보(華西都市報) 기자가 국가해양국 극지고찰사무실에 연락하였는데 관련직원은 이 모집공고는 확실히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공고는 남극 “용사”들을 모집하는 공고인데, 중국 제33차 남극고찰 월동 후방보장근무부서의 예선팀원들을 뽑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요리사뿐만 아니라, 의사와 전공, 수리공 및 전자엔지니어 등도 모집한다고 했다.

그럼 남극에서 요리사하면 과연 어떤 요리들을 할가? 국가해양국 극지고찰사무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고찰기지의 팀원들은 모두 전국각지에서 왔기에 요리사는 팀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요리해야 하는데 최대한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끔 배려해줘야 한다. 하여 남극고찰기지의 테이블에는 기름기가 많은 후이궈러우(回鍋肉)가 오를 때가 있는가 하면 따끈따끈한 물만두가 오를 때도 있다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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