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만의 마잉주가 오는 7일 싱가포르에서 회동을 한다.
중국공산당 중앙 대만사업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장즈쥔(張志軍) 주임은 4일 양안 관련 측의 협상으로 양안 지도자들인 시진핑 주석과 마잉주가 오는 7일 싱가포르에서 면담을 가지고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장 주임은 "이번 면담은 양자가 양안 지도자의 신분과 명의로 진행하기로 상정한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는 양안 정치이견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에 따라 실무적인 배치를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