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바로 알기" 글로벌 포럼 베이징에서 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1.04일 11:30
(흑룡강신문=하얼빈) 제2회 '중국 바로 알기 포럼(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국의 ‘13차 5개년’규획을 크게 관심했으며 세계 경제발전에 대한 중국의 새로운 엔진 역할을 주목했습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중국의 향후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의 향후 5년 발전 규획이 중점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둘러싸고 열띤 론을 펼쳤으며 중국의 청사진을 새롭게 이해했습니다.외국인 회의 참가자들은 특히‘13차 5개년’ 규획의 ‘개방과 공유’이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몬티 전 이탈리아 총리는“이 이념은 기대해해 볼만하다”면서 “이미 일정기간 실현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중국정부의 인식도 깊고 이해도가 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가 이 제안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지즈 전 파키스탄 총리는 “독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면서 “현재의 글로벌 사회에서는 서로 무역과 투자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촉동 전 싱가포르 총리는 “중국의 발전 전망은 자체 발전과 동시에 아시아 번영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현대화하고 번영 창성하는 나라로 발전할 것이며 만약 이 전망과 아시아의 번영이라는 더욱 큰 전망을 연결시킨다면 중국은 마음을 더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대일로’ 건설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제13차 5개년’규획의 핵심 내용입니다. 중국 경제 개방과 '일대일로'구상은 서로 혜택을 주는 관계이자 중국과 연선 국가들이 발전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아지즈 전 파키스탄 총리는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구상에는 파키스탄과 협력할 프로젝트가 많은바 도로, 철도, 항구를 비롯해 총 460억에 달하는 인프라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다"며 "이로 인해 양국간 무역과 투자 왕래는 물론 양국 관계도 한층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