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대부터 60대까지,'사랑나누기' 가장 적합한 시간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1.09일 09:19

생체시계에 따른 추천 활동 시간대!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나이대별 사랑을 나누기 가장 적합한 시간대’를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수면 전문가 폴 켈리 박사에 따르면 사람의 생체시계는 연령에 따라 바뀐다. 다음이 그가 추천하는 나이대별 여러 활동들을 위한 시간이다.

△20대

아침 9시 30분 - 기상, 20살에는 잠을 깨우는 호르몬인 오렉신이 아침이 훤히 밝아올때까지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다

아침 10시 - 커피를 마실 때, 일어나서 2시간 정도는 관성적 수면 상태다. 젊은이들이 자주 아침을 거르는 것이 이러한 이유다.

정오 - 일 하기, 현실성은 떨어지나...이때가 가장 뇌가 활발할 때이다.

오후 3시 - 사랑나누기, 그렇지만 사실 20살은 아무때나 상관없다

3시 반 - 점식식사, 이제 몸에 연료가 필요할 때, 유럽식으로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 식사습관은 20살에게 가장 알맞다

오후 5시 - 운동, 이 나이대에는 오후 3시에서 6시까지가 가장 신체활동이 활발하다.

오후 8시 - 일 끝내기, 이른 저녁때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오후 10시 - 공부, 젊은 사람들은 밤 시간대에 창의력이 활발하다

자정 - 아이패드, 스마트폰, TV 등을 끄고 잘 준비를 한다. 새벽 1시에는 잔다

보통 잠자기 전까지 4시간 이상의 시간이 남았을 때까지만 술을 마시는 것이 숙면에 방해가 되지 않지만 20대에는 큰 상관이 없다고 한다.

△30대

8시 10분 - 기상, 20대와 30대의 일어나는 시간은 상당히 차이가 난다. 뇌, 근육과 폐가 노화하기 시작하면서 생체시계가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앞당겨진다

8시 20분 - 사랑나누기, 햇빛을 받으면 테스토스테론이 분비가 활성화된다.

8시 40분 - 아침식사, 설탕이 너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졌다 떨어지니 피하자

10시 40분 - 일 시작, 30대에게 코티졸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대

오후 2시 10분 - 점심식사

오후 3시 40분 - 낮잠, 특히 부모라면 약간의 꿀잠을 자는 것이 체력을 보충한다.

오후 6시 40분 - 퇴근

오후 7시 - 운동, 30대에도 오후에 근육을 사용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오후 8시 10분 - 저녁식사, 퇴근 후 1시간 반 정도 지난 다음에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셔도 좋다. 30대에는 여전히 간이 알콜분해를 효과적으로 한다.

오후 10시 - 마찬가지로 TV등 인공적인 불빛을 최소화하고 11시 40분쯤에는 잘 준비를 한다.

△40대

7시 50분 - 기상, 40대가 되면 수면 사이클이 더 빨라진다.

8시 20분 - 아침식사, 40대에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에너지가 소모로 아침을 일찍 먹게 된다.

10시 20분 - 일 시작 이 나이가 되면 관성적 수면상태가 줄어든다

오후 1시 50분 - 점식식사, 오후를 위한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오후 6시 20분 - 퇴근, 이때까지가 늦은 점심 식사로 인한 에너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최대의 시간이다.

7시 50분 - 저녁식사, 8시 전에 저녁을 먹어 잠자기 전 소화가 다 되도록 한다

10시 20분 - 사랑 나누기, 관계에서 나오는 옥시토신이 휴식을 취하는 것을 돕는다

11시 30분 - 수면

△50대

7시 기상 - 기상, 50대가 되면 잠이 깊이 드는 시간이 적고 잠에서 깨는 데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7시 30분 - 아침 식사

9시 30분 - 일 시작, 이때쯤 집중력이 높은 상태에 이른다

오후 1시 - 점심, 저녁보다 점심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오후 2시 - 낮잠, 점심을 먹고 난 후 혈내 글루코스 수치가 내려가면서 피로도가 높아진다.

오후 5시 30분 - 퇴근

7시 - 저녁식사, 나이들어서는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핵심적이다.

10시 - 사랑 나누기

10시 30분 - 수면


△60대

6시 30분 - 기상, 자연적으로 일찍 일어나게 된다.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면 저절로 일어나게 된다

7시 - 아침식사, 블루베리는 뇌에 산소공급을 돕는다

8시 - 운동, 햇살을 받으면서 근육을 깨워줄 요가나 필라테스를 추천한다

9시 - 일 시작, 켈리 박사는 60대가 되면 전통적인 9시~6시의 근무시간에 더 잘맞게 된다고 말했다.

10시 - 커피 마시기, 60대가 넘은 사람들이 가장 카페인 중독이 많다. 하루의 정중앙 시간대에 커피를 마셔라

12시 30분 - 점심

2시 - 낮잠

5시 - 퇴근

6시 반 - 저녁식사, 나이가 들면 소화불량을 피하기 위해 이른 시간대에 저녁을 먹는 것이 좋다

8시 - 사랑나누기

9시 - 텔레비전 등 끄고 잘 준비, 60대가 되면 인공 빛에 더 민감해진다. 수면을 위해 스크린은 끄고 잠깐 독서를 하라. 잠자기 전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은 기억 생성에 도움이 된다.

10시 - 수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 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좌담교류를 진행하고 을 체결하였다. 일찍 2015년에 길림일보사 소속 신문인 길림신문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이미 를 체결하고 친선협력관계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