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령사봉사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와 말리 주재 중국대사관이 얼마전 긴급 통지를 발부해 말리행을 신중히 고려할 것을 중국 공민들에게 당부했다.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아침 7시 말리 수도 바마코에 위치한 레디썬 호텔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들어 현지 치안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중국 외교부와 말리 주재 대사관은 안전 강도를 높이고 외출을 자제하며 상술한 인원밀집 장소에 가지 말고 인신안전을 보장할 것을 현지 중국 자본 기구와 화교, 중국인들에게 당부했다.
외교부와 말리 주재 중국 대사관은, 긴급상황에 처할 경우, 제때에 신고하고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