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에이즈 남성동성성행위전파비률 상승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01일 12:28

장춘의 대학생들이 장춘시 인민광장에서 에이즈예방퇴치행사에 참가하고있다. /자료사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이날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성병에이즈병예방통제중심은 데이터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에이즈 발병상황은 총체적으로 저류행추세이며 남성동성성행위전파비례가 뚜렷이 상승하고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에서 생존해있는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와 에이즈환자는 총인구의 0.06%를 차지, 1만명당 6명 정도가 에이즈바이러스에 감염되였을 가능성이 있다. 2015년 10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생존해있는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와 환자는 도합 57만 5000명, 17만 7000명이 사망했다.

올해 1월-10월 새로 보고된 감염자와 환자는 9만 7000명이다. 성전파, 혈액전파와 엄마와 아기사이의 전파를 통한 에이즈 바이러스 전파경로가운데서 이성간 성접촉전파가 66.6%, 남성동성성행위전파가 27.2%를 점한다. 남성동성성행위전파비률이 두드러지게 상승하고있고 또 이 군체는 현재 각종 군체중에서 에이즈 감염률이 가장 높은 군체로 되고있다.

2015년 전국 남성동성군체 에이즈 감염률은 평균 8%에 달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