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경 등 지역의 스모그날씨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고있다. 스모그날씨가 신체에 해롭다는것을 알고있지만 페암유발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지를 걱정하고있는 사람들도 있다.

공군총병원 호흡내과 류일주임은 스모그날씨는 우선 호흡기에 영향을 주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모그날씨는 페에 리화자극과 세균감염을 조성하는가 하면 스모그는 페암과 관련성이 있다. PM2.5(미세과립물질)는 페포에 진입할수 있다. 스모그는 자외선을 차단하기에 공기속의 병균이 미세과립물질과 함께 페부에 들어가면서 페포를 손상시킨다. 페포는 페부기체교환의 주요 부위로서 공기와 혈액의 장벽이라 한다. 일단 자극을 받으면 장벽이 파괴되면서 염증이 생길수 있다. 염증을 제때에 치료하지 못하면 암이 발생할수 있다”고 해석했다.

중국항암협회 상무리사장 겸 수도의과대학 페암진단중심 지수익주임은 스모그가 페암과 관계있다는 직접적인 증거증명이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는 공기오염도 발암물질이다고 전 세계에 공포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공기오염을 발암물질이라 했다면 이 방면의 증거가 있다는것을 말한다”고 했다.

스모그는 최근 3년사이에 생긴것으로서 줄곧 연구중에 있다. 때문에 PM2.5가 얼마나 되는 농도에서 얼마 동안이면 인류건강에 해를 끼치는지에 대한 수치가 있을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아직 이와같은 구체적인 수치가 없다”고 지수익은 표했다.

지수익은“PM2.5는 단지 과립크기의 총칭으로서 부동한 지역의PM2.5탑재오염과립 성질도 부동할수 있다. PM2.5가 어떤 위해가 있는지도 탑재한 물질과 관련있다. 이를테면 탑재한것이 석유속의 유해성분, 강철지역의 중금속이라면 관련된다”고 설명했다.

류일은 “스모그날씨에 가장 걱정되는것이 어린이들이다. 어린이들의 페포는 제거능력이 보다 약하다. PM2.5과립이 페포에 흡착되면 장벽기능을 파괴함으로써 염증이 생길수 있다. 따라서 바이러스세균이 인체에 침입된다. 어린이들은 저항력이 약하기때문에 중도오염날씨에 실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류일은 “로인들도 마찬가지로 스모그날씨에 실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스모그때 자외선이 두드러지게 감소되기때문에 살균역할이 약해진다. 이때면 계발성감염이 생길수 있고 만성페질환이 발생할수 있다. 독성물질의 자극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난이 생기며 기침을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