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사진 김청수
12월 2일 주중국 조선대사는 “조선은 중국 남부 휴가도인 해남을 본받아 관광업을 발전시킬것을 밝혔다”고 3일 신화통신이 한국매체 보도를 인용했다.
신화통신은 11월 30일, 주중국 조선대사 지재룡은 11월 30일 해남성당위 서기 라보명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표했다고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원산—금강산 국제관광구》건립을 계획한후 조선은 동부 해안인 금강산유람을 하도록 외국관광객들을 흡인하고있다.
라보명과의 회담에서 지재룡은 《조선은 지금 한창 원산—금강산 국제관광구건설을 다그치고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해남의 경험을 거울로 삼아 관광업, 해양어업 등 분야의 협력을 진행하고 조중우의를 진일보로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고 말했다
라보명은 《해남은 조선과 관광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을 다그칠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