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 해당 책임자들이 지식지력경연에서 우승한 학생들과 함께
통화시 조선족중학교 지식지력경연 연구모임이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의 주최하에 일전 류하현조선족중학교에서 진행됐다.
모임에서 류하현조중 7학년 두 학급의 총 18명의 선수들이 한조에 3명씩 6조로 나뉘여 경연을 진행했다.
경연내용은 7학년 교원들이 제공한 해당 학과의 지식과 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 법제, 례의범절, 안전교육, 시사 등 면의 내용을 다루었다.
경연은 반드시 해답하기, 다투어 해답하기, 우리말 잇기, 단어 알아맞추기, 모험성문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지식성과 취미성을 체현했다.
모임에서는 또 지식지력경연활동을 7년동안 조직해 좋은 효과를 거둔 류하현조중 박춘실부교장의 경험소개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지식지력경연활동은 학생들의 학습열조를 불러일으킬뿐더러 지식면을 넓히는데도 유조하다》고 입을 모았다.
류하현조선족중학교 7학년 학생들의 지식지력경연 현장
글/김경수 윤홍란, 사진/김경수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