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신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히든싱어4' 신지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 안하고 열심히 뛰려고 노력한 우리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잠시후 11시 jtbc히든싱어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코요태는 공연장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완전체 코요태의 모습이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0회에서는 신지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신지 편 마지막 라운드는 코요태 3집 'Passion'의 후속곡 '파란'으로 꾸며졌다. 신지와 모창능력자 모두 높은 고음 때문에 가장 힘든 노래라고 꼽았다.

신지는 2번에서 등장했다. 이재훈과 김성수는 1번 모창능력자를 신지로 뽑았다고 밝혔다. 반면 김종민, 주영훈은 제대로 신지를 뽑았다. 특히 김종민은 연속으로 신지를 맞히며 신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3위는 3번 모창능력자. 신지는 65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히든싱어4' 신지 ⓒ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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