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민생에 대한 정부의 첫 승낙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농촌초가집개조로 새로 지은 농가(자료사진)
취업 사회보장 등에서 한 실제적인 일
지난27일 길림넷은 2007년 길림성정부에서 민생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련다고 사회에 승낙한후로 길림성정부에서 추진실행해 온 민생프로젝트 진행결과를 보도했다.
길림넷에 따르면 2007년 길림성정부는 처음으로 민생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련다고 승낙했다. 2008년, 2009년에는 민생을 위해 8가지 일을 하고 2010년, 2011년에는 10가지 일을 한다고 했다.
5년이 지난 지금 민생을 위한 일이 락착실시되고있을 뿐더러 2012년에는 민생을 위한 일을 첫승낙에서의 8가지에서 12가지로 증가시켰다. 정부는 해마다 취업, 사회보장, 주택, 의료, 교육 등 중대 민생문제를 민생프로젝트에 넣고 추진해 왔다.
음용수안전문제 해결
음용수안전문제는 길림성 농촌지역의 한개 큰 난제로 되였다. 관련주민이 많고 해결난이도가 높았다.
2007년 길림성정부는 고불소, 고비소물을 마시고있는 120만명 농촌주민과 30만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쓰고 짠 물을 마시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2008년에는 음수곤난이 있고 쓰고 짠 물을 마시는 60만명 주민들의 음용수문제를 해결했으며 2009년에는 97만명에 달하는 농촌주민음수안전문제를 해결함과 아울러 농촌학교 음수안전프로젝트를 가동해 농촌학생들이 안전한 물을 마시도록 했다.
올해 길림성정부는 계속 농촌 음수프로젝트를 잘 해 100만 농촌인구의 음수안전문제를 해결한다고 승낙했다.
식품안전문제 해결
식품안전에 대한 감독관리사업의 절박한 수요에 따라 2011년 길림성정부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구개혁을 진행하고 식품안전감독관리직능을 조절했다.
전 성 70개 시(주), 현(시, 구)중의 대부분 지역에 식품안전위원회판공실을 건립해 초보적으로 식품안전 조직지도와 종합협조사업체계를 형성시켰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식품안전감독보장체계를 건립건전히 하여 60개 현급 식품안전감독관리 제보중심과 622개 향(진) 감독제보소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로 향진이상 대형 농산물시장에서 직접 식품안전 감측, 감독 제보를 할수 있게 됐다.
신증재력 민생보장에 우선 배치
재정자금이 충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길림성에서는 지출구조를 조정하고 민생과 관련되는 일을 먼저 고려했다.
2009년의 정부사업보고에는 민생을 개선하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체제를 건립함으로써 새로 증가하는 재력의 70%를 민생개선에 쓴다고 했다. 해마다 힘을 모아 인민군중들이 간절히 바라는 실제적인 큰 일을 했는바 《민생우선》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있다.
2012년 1분기 길림성재정수입이 온당하고 빠른 장성을 가져오고있는바 민생지출에서 보다 좋은 보장이 있게 됐다. 이중 58억 2000만원을 교육에 지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2.9% 장성했고 3억 1000만원을 고학기술에 지출해 50.2%장성했으며 문화체육과 매스미디어(传媒)지출이 6억 8000만원으로 42.8%장성했다. 137억 7000만원을 사회보장과 취업에 지출해 32.6% 장성하고 39억 1000만원을 의료위생에 지출해 102.8%장성했다.
정부의 각항 보조표준 향상
근년래 민생과 관련되는 정부의 각항 보조표준이 날로 높아지고있다.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례로들면 2007년 길림성에서는 인구당 년평균표준을 240원에서 360원으로 올렸다. 2008년에는 540원, 2009년에는 인구당 평균700원으로 올렸다.
2012년에는 도시와 농촌 최저보장평균보조수준을 각기 도시는 인구당 달마다 243원으로 올리고 농촌은 인구당 년평균 1259원으로 높였다. 이외 도시주민기본의료보험보조표준을 인구당 년 200원에서 240원으로 올리고 신형농촌합작의료 입원치료 정책성결산비률을 최저 75% 받도록 했다.
뿐더러 농촌초가집개조로 해마다 많은 농민들이 새집에 들고있다. 농민들은 《새집에 들수 있으리라고는 한번도 생각한적 없었다》고 감개무량해 한다.
길림성에서는 또 문화사업을 번영시키는것을 민생을 개선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이를 민생프로젝트에 넣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하도록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