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 심하구는 “검소” 를 주제로 한 청천단지, “선봉”을 주제로 한 쌍로단지, “평안”을 주제로 한 부민단지 등 특색문화로 아빠트단지 환경을 개선,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여가고있다. 9일 심하구에서는 특색문화단지사업추진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상황을 돌이켜고 래년사업을 배치했다.
지난 3년간 심하구는 다복, 홍건(红巾), 계림, 복릉, 산동보, 삼팔남, 문췌(文萃), 우단, 강장, 부민, 청천, 쌍로 등 12개 특색문화단지를 설립했다. 이 12개 낡은 아빠트단지들은 길을 수리하고 광장을 설립하고 상하수도를 건설하는 등 공정을 통해 생활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 동시에 단지내 홍보선전란, 문화테마장벽, 문화적인 이미지 등을 건설해 아빠트단지내에 문화적인 분위기를 구성했다. 그리고 책방, 문화오락청 등 서비스시설을 건설해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켰고 주민들을 조직해 특색있는 공연을 조직하는 등 다양한 친목행사를 조직했다.
일련의 노력을 거쳐 심하구에서 설립한 특색문화단지는 심양시와 료녕성 모범아빠트단지로 탈바꿈했다. 심양일보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