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심수 광명신구 쓰레기 투기장 12.20 산사태사고현장 긴급구조지휘부에 따르면, 구조작업에 참가한 대형기계와 구조일군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보건부문도 리재민 대피소와 구조현장에 대한 관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7일 오후 5시까지 집단성 전염병이나 돌발 공중보건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광동성 각지에서는 사고 구조작업에 적극 참가하고 있고 불도저, 덤프트럭 등 대형 작업기계와 조작인원도 부단히 구조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한편 보건부문의 관측작업도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27일 오후 5시까지 관련 보건부문은 33개 관측소에 대한 네차례 자동관측을 완성하고 뚜렷한 이상변화를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17만5천여평방메터에 대한 환경소독과 17만9천여평방메터에 대한 살균소독을 완성하였고 마스크 3만5천여개를 리재구 군중들에게 발급하였다.
보건부문은 각 대피소와 구조현장에서 루계로 7천3백여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전염병 사례나 집단성 전염병 전파, 돌발 공중보건사건을 발견하지 못했다.
12월 27일 오후 4시까지 심수 산사태 사고에서 루계로 17명 부상자가 치료를 받았고 27일에 새로 퇴원한 두명 환자까지 더하면 지금까지 도합 5명이 퇴원하였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부상자는 12명이고 건강상황은 량호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