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당한 아빠트 페허에서 구조작업 한창 16일, 팔레스티나 민간방위인원들이 가자성에서 폭격을 당한 주민 아빠트 페허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가자지역 보건부문 대변인 애슐라프 지드라가 밝힌 데 의하면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날 새벽에 가자 중부의 한 주민 아빠트를 폭격하여 33명(녀성 12명, 어린이 8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다. 그는 가자지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련일 지속적인 폭격으로 팔레스티나측은 188명(어린이 55명, 녀성 33명)이 사망하고 12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