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張高麗) 국무원 부총리가 4일 베이징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대기오염방지 사업좌담회를 지도하고 베이징시 정부의 보고와 의견 건의를 청취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관건적인 부분을 틀어쥐고 중점을 두드러지게 살려 겨울철 대기오염방지 강화조치를 참답게 실행해 심각한 오염날씨 대응 능력을 확실히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베이징과 천진, 하북을 지칭하는 경진기(京津冀) 및 주변 지역, 특히 베이징을 주요 우선 순위에 두고 기존의 문제와 박약한 고리, 겨울철 대기오염물 배출량 증가 등 상황에 대비해 법률과 경제, 기술, 행정 등 예방통제조치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대기오염 정비는 시민들의 신체건강과 실제이익과 연관된 것으로 관련 업무를 참답게 추진하여 환경대기질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결코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관련 지역과 부처들에 해당 조치를 잘 집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지 못해 대기질 개선목표를 완성하지 못할 경우 책임을 추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환경보호책임을 단계별로 나누어 기층과 구체적 책임자에 맡길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밖에 장고려 부총리는 환경보전 정보의 공개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동참을 인도하며 공동으로 참여하고 긍정적으로 상호 연동하는 환경보전의 국면을 열어갈것을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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