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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끓이는 법] 대파·마늘이 누린내 없애는 '포인트'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1.06일 21:58

육개장 끓이는 법은 대파·마늘 등으로 쇠고기 누린내를 없애는 게 포인트다./사진=조선일보 DB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속까지 데워주는 육개장 끓이는 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육개장은 푹 고아서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만든 음식이므로 위에 부담이 적고, 또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내서 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육개장 끓이는 법은 비교적 쉬워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다. 육개장 끓이는 법과 육개장 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육개장 끓이는 법은 먼저, 쇠고기를 준비해야 한다. 육개장의 주재료인 쇠고기는 소화기관을 편안히 하며 몸의 기운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함께 들어가는 고사리는 식물 중에서도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좋다. 파, 생강, 마늘도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수족냉증, 감기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육개장 끓이는 법은 다음과 같다. 대파, 느타리버섯, 숙주, 고사리 등이 필요하다. 양념장으로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청주도 준비한다. 우선 쇠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이때 대파, 마늘, 생강 등을 함께 넣어 누린내를 없앤다. 고기가 푹 무르게 익으면 결대로 굵게 찢거나 결 반대로 납작하게 썬다.

대파는 8cm 길이로 썬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고사리와 느타리버섯, 숙주도 삶아 찬물에 헹궈 큼직하게 썬다. 그리고 볼에 쇠고기, 대파, 고사리, 숙주, 느타리버섯을 담고 양념 재료로 무친다. 쇠고기, 무, 대파, 마늘 등을 넣은 육수에 무친 재료를 넣어 끓인다. 모자라는 간은 국간장으로 맞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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