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예비 신랑 육중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중완은 전현무와 김광규를 신혼집에 초대했다. 육중완의 신혼집 구경에 나선 노총각 전현무와 김광규는 깨끗하고 넓은 신혼집을 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육중완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무지개 명예 회원 김광규의 집이 자신의 신혼집 앞 동이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날 김광규는 육중완의 결혼식 사회자로 무지개 모임 회장 전현무 대신 유재석을 강력 추천하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웃음 가득한 육중완의 신혼집 방문기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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