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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시움과 시금치 함께 먹으면 안돼, 서로 상극인 음식과 약들

[기타] | 발행시간: 2016.01.25일 13:30
인민넷 조문판: 칼시움보충제와 시금치는 서로 상극. 시금치에는 대량의 수산칼리움이 함유되여있다. 체내에 들어간후 전해된 수산염이온(草酸根离子)은 칼시움이온을 침전시키면서 인체의 칼시움흡수를 저애하고 쉽게 수산칼시움결석을 생성한다. 칼시움을 섭취한후 2시간동안 시금치를 먹지 말아야 하고 꼭 먹어야 한다면 시금치를 데친후 섭취하는것이 좋다.

혈압약과 자몽은 서로 상극. 자몽주스중의 나린제닌은 간장의 모종 효소(CYP3A4)의 기에 영향을 주는데 이런 효소는 혈압약 특히는 펠로디핀정 등 피리딘류 혈압약의 대사와 관련되여 혈액중 약물농도를 높여 강압작용이 배로 증가하게 하며 부작용을 더해 저혈압을 쉽게 초래할수 있다.

아스피린과 술은 서로 상극. 술은 체내에서 먼저 아세트알데히드로 산화된후 재차 초산으로 전환되는데 아스피린은 아세트알데히드가 초산으로 되는것을 저애하고 체내에 초산이 루적되게 하여 발열과 전신이 아픈 등 증상을 가중시키고 간손상을 쉽게 초래한다.

항생소와 우유, 주스는 서로 상극. 항생소를 복용한후 2시간동안은 절대 주스 혹은 우유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우유는 항생소의 활성을 감소시켜 약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게 하며 주스(특히 신선한 과일주스)에 함유된 타르타르산은 항생소의 용해를 가속화시켜 약효를 감소시킬뿐만아니라 독성과 부작용을 증가시킨다.

항과민약과 치즈, 육류는 상극. 항과민약을 복용하는 기간에는 치즈, 육식 등 히스티딘이 함유된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히스티딘은 체내에서 히스타민으로 전환되는데 항과민약은 히스타민의 분해를 억제하고 히스타민의 축적을 초래하며 또 머리가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심장이 뛰는 등 불편함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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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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