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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회의, 시리아 조선 등 문제 주목

[기타] | 발행시간: 2016.03.01일 10:22
유엔인권이사회 제31차 회의가 2월 29일 제네바에서 개막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 47개 이사국의 대표와 옵서버국의 대표 그리고 일부 민간사회단체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중국도 이번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인권이사회의 정례회의로 4주간 열립니다. 회의 의제는 아주 폭넓으며 그 중 비교적 주목을 받는 것들로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아젠다와 인권, 난민권리, 기후변화와 건강권, 플라이버시권 등입니다.

회의는 또 시리아 인권상황에 관한 유엔 독립조사위원회의 최신 조사보고를 심의하며 조선문제 특별보고원이 조선인권상황과 관련해 보고를 하고 또 이란, 미얀마, 말리, 아이티 등 나라의 인권상황도 토론하게 됩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유엔 202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가 인권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하면서 이 어젠다는 인권은 발전권을 망라하며 특히 사회 취약군체의 권리를 주목하고 보호해야 함을 시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성권리 보호에 언급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작년 12월 일본과 한국이 "위안부"문제와 관련해 달성한 합의가 참답게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인권사무 고위급 판무관은 개막식 연설에서 충돌과 전쟁으로 유발된 엄중한 인권침범행위에 주목한다면서 시리아, 이라크 등 지역의 충돌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등지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국제사회의 동정과 연민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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