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왼쪽)과 이휘재/사진=스타뉴스
가수 성시경과 방송인 이휘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MC로 확정됐다.
18일 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경과 이휘재는 지난 17일 진행된 '신의 목소리' 녹화에 MC로 참여했다.
앞서 성시경과 이휘재는 설 연휴인 지난 2월 10일 당시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신의 목소리'에서도 MC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