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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조선족기업가들 한상대회에 큰 몫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0.07.06일 10:14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 20만원 료녕조선족기업가협회 10 만원 행사에 기부

7월5일 저녁, 심양시조선족문화궁에서 월드옥타 회장단 성원들을 환영하는 초대만찬이 심양시 기업가협회의 주최로 성대히 개막되였다.

북경, 천진, 연태, 남경, 연변, 단동, 상해, 의오 등 국내 14개 곳에서 온 월드옥타 중국내 회장단 성원들 및 해외의 일본, 인도, 오스트랄리아 등지의 지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대만찬에서 길경갑회장은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신 회장단 성원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조선족사회와 한국사회가 융합하는 모범도시로 되자는 목적에서 심양시 기업가협회의 회원들이 20만원을 열린 음악회에 기부하게 되였다》며 《글로벌 시대 발전과 비약을 도모함에 있어서 중한기업가들의 단결, 융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열린음악회에 10만원을 기부한 료녕성기업가협회의 표성룡회장은 《중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중한문화교류의 튼튼한 기반을 다지기위하여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번에 글로벌한상대회가 심양에서 개최하게 된것은 중한기업가들의 교류와 합작에 플랫폼을 마련해주고 중국의 실력과 파워를 과시함과 동시에 기업가들에게 발전과 도약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었다》고 하였다.

월드옥타 고석화 회장은 《이번에 심양에서 한자리에 모이게 된것은 월드옥타 중국 지회의 발전과 비약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하면서 《이번 초대만찬을 주최해주신 심양시기업가협회의 길경갑회장님께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하였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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