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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중서부지역은 4월 20일부터, 동남부지역은 27일 전후가 옥수수 파종 최적기라고 19일 길림성기상청 소식공개회에서 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4월 길림성 기온은 조금 높은 편으로 1일-17일 평균 기온은 6.2℃로 평년보다 0.2℃ 높았고 강우량은 34.7미리메터로 평년보다 178% 많았다.
17일, 10미리메터 토양 상대습도 감측에 의하면 동남부 토양 습도는 조금 높은바 대부분 80% 이상이고 서부 대부분 지역은 비교적 낮은 60% 이하로 나타났다. 기타 지역은 대부분 60~80%로 비교적 적합하다.
길림성기상청과 길림성농업위원회 종합분석에 의하면 4월 20일부터 우리 성 서쪽에서 동쪽으로 륙속 파종 최적기에 들어서게 되며 중서부는 되도록 빨리 정지(整地)를 하는것이 바람직한바 20일부터 파종을 시작할수 있으며 동남부지역은 상황에 근거해 27일 전후부터 파종을 시작할수 있다.
한편 목전 우리 성 서부 대부분 토양은 건조한편이고 이번 주 강우량이 비교적 적은 상황을 고려해 파종기간 가뭄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할것을 권장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