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부패 연합회 제9차 연례회의 및 회원대표대회가 각 항 일정을 순조롭게 마친 후 12일 오후 천진(天津)에서 폐막했으며 "천진선언"을 통과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회의에서 대표들은 "반부패기구의 미래, 경험섭취 및 미래계획"의 회의주제와 "정찰 및 기소", "예방과 교육", "국제협력" 등 전문주제를 둘러싸고 충분한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천진선언"을 통과했습니다.
"천진선언"은 국제반부패 연합회의 10년간 발전여정을 돌이켜보았으며 각국 및 각 지역의 반부패 기구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반부패공약"의 효과적인 실시를 적극 추동하며 공동으로 부패범죄를 타격할데 관한 결심과 신심을 과시했습니다.
회의는 카타르 검찰총장 아리 아마리를 새로운 연합회 의장으로 선거했습니다.
7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검찰총장과 반부패위원회 의장, 반부패국 국장, 염정공서전문인원, 사법부장, 검찰부장과 9개 국제기구의 지도자, 전문가와 학자 등 도합 270여명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