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 농촌산업결구조정을 추진하여 농업생산의 질을 제고하고 농민수입증대를 실현하기 위해 신빈만족자치현왕청문진당위와 정부에서는 본지우세에 립각해 고려삼재배를 촌민치부의 기둥산업으로 발전시키기로 하고 자그마한 고려삼으로 산업결구를 조정하고 생산모식을 최적화하면서 특색농업을 발전시켰는데 비교적 좋은 효과를 보았다.
왕청문진당위와 정부에서는 여러면의 현지고찰과 시장조사연구를 한 기초우에서 봉밀구촌에 고려삼재배원을 건설하기로 하고 2013년 통화림원삼약유한책임회사 (林源 参药有限责任公司)와 합작하여 “회사+지부+농호”의 형식으로 촌당지부에서 당원들을 이끌어 솔선적으로 1000 여무 토지를 전의해 고려삼을 재배했다. 이 산업의 발전을 추진 하기 위해 진당위와 정부에서는 여러차 고려삼 재배기술 양성반을 꾸렸으며 전문가들을 조직해 전간에서 현지기술 지도를 진행했다. 적극적인 인도와 봉사를 강화한데서 고려삼산업이 봉밀구촌에서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고려삼재배원이 이미 초보적규모를 형성했다 .
2015년말까지 봉밀구촌의 고려삼보유량은 2500무에 달하였는데 이는 년당 500무 캐서 팔아 1000만원을 수입할수 있으며 고려삼한가지로만 인구당 순수입을 8천원 늘일수 있었다. 왕청문진당위와 정부에서는 전촌 촌민더러 고려삼을 발전시키도록 고무격려한 동시에 선후로 두개의 고려삼전업합작사를 설립했다.
지금 이촌 집집마다에 항목, 기술, 수입이 있게 되였으며 농업 산업사슭도 부단히 연장되고 있다 .
특약기자 박영신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