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자 장백산 림구는 림하작물재배성수기에 들어섰다. 안도현에 있는 장백산삼림공업그룹 백하림업국의 각 농장에서는 식용균, 블루베리(蓝莓), 목이버섯 등 경제작물을 다그쳐 심고있다.
5월 24일, 종업원들이 안도현 량강림장목이버섯재배기지에서 목이버섯 자람새를 검사하고있다.
2015년 4월 1일부터 길림성은 중점국유림구는 천연림의 상업성채벌을 전면 중지했다. 1년사이에 백하림업국은 비림비목자원의 전형승급의 길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종합개발하고있는데 림하작물의 다종경영수입으로 림업을 발전시키고있다. 자체“조혈”하는셈이다.
현재 백하림업국의 전민 창업항목이 18가지로 발전했으며 창업가정이 2600여개 되며 이는 종업원 총인구의 98%를 점한다. 종업원인구당 창업성수입이 3만원에 달한다.
백하림업국 홍석림장 종업원들이 모의야생령지기지에서 일하고있다.
백하림업국기술원(좌 2)이 황송포림장에서 령지재배호들에게 기술지도를 해주고있다.
백하림업국 종업원들이 량강림장 장백산블루베리기지에서 풀을 뽑고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