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13억의 기적’, ‘완벽한 9등신의 미녀’라는 수식어가 함께하는 중국의 톱모델 '아이샹젠(艾眞, 애상진)'이 한국을 방문했다.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이샹젠은 라이브플렉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홍보모델로 선정돼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오는 18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각종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공항 입국장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이샹젠’은 180Cm의 큰 키로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드러냈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샹젠을 보기 위해 찾은 팬들과 여러 취재진이 입국장에 몰리면서 그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아이샹젠은 퀸스블레이드의 홍보활동을 위한 화보촬영, 공식행사 참석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17일 진행되는 홍보행사에 참석해 게임 유저와 취재진들에게 게임 코스튬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샹젠이 홍보모델로 활동할 ‘퀸스블레이드’는 화려한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MMORPG로 이들 캐릭터가 크고 강력한 메카닉 병기로 변신해 전략적인 전투를 선보일 ‘맥서마이징 시스템’이 핵심적인 특징이다. 또한, 양 진영으로 나뉘어 끊임없는 전투를 펼치는 다양한 ‘전장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다양한 콘텐츠로 끝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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