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학입시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올해 북경 시험구에서는 6만여명 지망생들이 전 시 천8백여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북경 경찰은 대학입시에 대한 전방위적인 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이번 대학입시는 시험중 부정행위와 대리 시험 행위가 형벌로 인정된후 처음으로 치르게 되는 대학입시로서 북경시 경찰은 시험중 불법 범죄를 전면 단속하게 된다.
시험기간 북경 경찰은, 고급 예방통제 방안을 가동하고 시험장 주변환경을 집중 정돈해 대학입시를 위해 안전봉사와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북경시 경찰은 6월 7일과 8일 이틀간 고급 예방통제 예비안을 가동하고 시험장과 그 주변지역에 최대 인력을 배치하며 시험장마다 적어도 소방, 안보, 교통, 특수경찰, 순라경찰, 파출소 등 단위 8명 경찰로 구성된 합동사업 모식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시험장 주변의 구체 환경에 근거해 격리구역을 획분하고 과속 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 수험생들을 위해 량호한 치안질서와 외부환경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