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부유사 진경사장은 중국의 중학생, 아동 흡연과 2차흡연피해 상황이 보다 심하며 흡연이든 2차흡연이든 어린이들에 대한 위해가 아주 심각하다고 표했다.
금연선전 행사에 쓸 도구를 만들고있는 어린이들
진경에 따르면 2014년 우리 나라 초중 1학년에서 3학년 학생들에 대한 “중국청소년연초조사” 결과에는 우리 나라 초중학생들의 현재 연초사용률이 6.9%, 이중에서 남학생이 11.2%, 녀학생이 2.2%이며 게다가 11.9%의 초중학생들은 연초제품을 시험해본적이 있다. 이 가운데 82.3%학생들이 흡연행위가 13세전에 발생했다고 현시했다.
진경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 7일간 72.9%의 학생들이 집, 실내, 실외 공공장소와 교통장소에서 2차흡연의 피해를 받았다. 일부 성의 초중녀학생들의 흡연률이 우리 나라 15세이상 녀성들의 흡연률보다 높았다.
흡연하면 태아의 성장에 제한을 주며 신생아 저출산체중과 영아졸사 등을 초래한다고 진경은 소개하면서 2차흡연 피해를 받으면 아이들의 인지, 행위와 체격발육을 영향준다. 또한 호흡기질병, 기관지천식, 페기능저하, 급성중이염, 재발성중이염 등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 무릇 흡연이든 2차흡연이든 어린이들에게 주는 위해가 매우 크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