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습근평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세르비아 니콜리치 대통령의 부인 드라기차와 함께 베오그라드에서 특수학교를 참관했다.
팽려원 녀사는 드라기차 녀사와 함께 학교의 기본상황을 료해하고 기능교실구역의 지각훈련실, 천일염치료실, 운동통제력훈련실을 참관했다.
팽려원 녀사는 중국측의 재활훈련기재 기증 목록을 학교측에 증정했다.
도자기공예교실에서 팽려원 녀사와 드라기차 녀사는 학생들의 수공예 작품 전시를 흥미진진하게 참관했다. 이어 팽려원 녀사는 드라기차 녀사와 함께 활동교실에서 학생들의 가무공연을 관람했다.
팽려원 녀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량국간 전문 경험 교류를 강화하여 특수교육이라는 “해볕사업”의 발전을 공동 추진할것을 희망했다.
이날 팽려원 녀사는 드라기차 녀사의 수행하에 베오그라드의 식물원을 참관하고 식물원에서 량국전통친선을 대표하는 오동나무 묘목을 함께 심었다.
팽려원 녀사는 드라기차 녀사의 수행하에 조코비치테니스쎈터를 참관했다. 조코비치의 모친, 숙부와 동생이 팽려원 녀사에게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팽려원 녀사는 조코비치테니스쎈터에 조코비치의 중문판 자서전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