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19일, 연변주 첫 조선족 민속미식절이 연길시 원항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시민들의 내적수요를 진일보로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하며 시장을 움직이고, 경제를 진흥시키고, 연변주 음식기업의 전환격상, 도약식 발전을 추동하며 연변조선족 특색미식발전 성과를 진일보로 전시하고, 연변특색 미식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연변주 정부의 허락을 거쳐 연변주 첫 조선족 민속미식절 프로젝트가 가동되게 되였다고 한다.
연변주 상무국 부국장 왕금평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미식절은 전주 서비스업 공격전의 중요한 조성부분으로서 전주 음식업 기업의 창신전형을 추동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한다. 미식절은 “증장을 촉진하고 소비를 확대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는”것을 종지로 한다. 홍보를 통해 연변조선족 민속미식을 발견하고 양성하고 민속음식의 브랜드 구축하고 민속문화를 선양하며 산업발전을 촉진한다.
이번 미식절 프로젝트 총 책임자 왕철성은 “이번 미식절은 고층차, 고규모의 미식절 행사로서 4개월동안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미 40여개 상가가 입주했는바 하나같이 특색미식과 브랜드를 지닌 업주들이다.
이번주말까지 한국의 10여호 상가에서도 치킨, 떡볶이 등 최상의 미식을 내세워 해당 미식절 현장에 입주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광대한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조선족 특색의 미식들을 한꺼번에 맛볼수 있으며 조선족 민속매력이 돋보이는 정채로운 표연을 감상할수 있고 각종 추첨행사에도 참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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