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길림성제 13기 전국본과대학모집자문회가 길림화교외국어학원에서 있었다. 150여개 국내 대학교, 성내 본과대학의 학생모집 책임자들이 현장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문의를 해답해주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6월 22일 오후 수험생들은 대학입시성적을 알아볼수 있는데 모집계획의 총체적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의 점수선보다 약간 올라갈수 있다.
“지난해의 점수선은 얼마인가? ”, “전공취업률이 어떠한가?” 등 문제들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문제였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연변대학 학생모집 책임자인 방씨 성의 교원은 “학교신청과 전공신청은 점수를 토대로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목표가 확립된 후 각 대학의 모집소개를 통해 알아봐야 한다.” 고 귀띔하면서 “특별히 주의를 돌릴것은 수험생들이 지원서를 쓸 때 반드시 신청할 전공번호를 똑똑히 적어야 한다. 그리고 제1지원을 너무 높게 선택하면 입학기회를 놓칠수 있으니 제1지원을 타당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길림성교육시험원 리요송부원장은 “길림성의 채점사업이 이미 끝났다. 성적발표시간도 확정되였는데 수험생들은 6월 22일 오후에 성적을 알아볼수 있다. 모집계획의 총체적 추산으로 보아 지난해 점수선 보다 약간 높을수 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