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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태풍 "네파탁" 북상, 태호 홍수방지 준엄한 시련 직면

[기타] | 발행시간: 2016.07.08일 09:52
최근 장강(長江) 중하류 지역의 홍수상황이 각 측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의 홍수방지 사업이 곧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되는 때 또 한 차례의 집중 폭우가 내리게 됩니다.

전한데 의하면 제1호 태풍인 "네파탁"이 8일 오전 초강 태풍의 등급으로 중국 대만 동부 일대의 연해에 도착한 후 강도가 약해지면서 복건(福建) 연해지역에 근접하고 9일 아침에 복건 용해(龍海)에서 연간(連江) 일대에 이르게 됩니다.

고전주(高栓柱) 중앙 기상국 수석 태풍 예보원은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의 동북부에서 황해의 중부에 이르기까지 7,8급의 바람이 불고 대만과 복건, 절강, 강서 동북부, 안휘 동남부, 강소 동남부 지역에도 7,8급의 큰 바람이 불며 복건의 중북부와 절강남부연해에는 10급의 바람이 불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장도(張濤) 중앙 기상국 수석 기상 전문가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육지의 강우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지속된다고 하면서 태풍에 의한 폭우는 주로 장강 중하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현재 태호의 수위가 포화상태에 있다면서 13일부터 16일까지 사이에 두 차례에 걸쳐 내리게 될 폭우가 태호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태호의 수위는 사상 최고에 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10일동안 태호의 홍수 방지가 준엄한 시련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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