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한 합작 패밀리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북경에서 첫 공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08일 09:26

(흑룡강신문=하얼빈) 중한 합작 패밀리뮤지컬 "브레멘 음악대"가 6일 북경 천교예술센터에서 첫 공연을 마쳤다. 20곡의 오리지널 노래와 발레, 탭댄스의 표현은 꼬마관중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다.

  북경미운오리극단주식유한회사에서 출품하고 미운오리극단과 한국 류열극단에서 합작하여 만든 이 뮤지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린동화 "브레멘 음악대"를 기초토대로 원작보다 더욱 따뜻하고 더욱 유쾌한 음악과 이야기를 채용했으며 더욱 충실한 시각적효과와 무대설치로 이야기에 색채를 더했다. 중한 창작팀은 뮤지컬의 청신하고 유모아적인 기교를 운용하여 동물들의 우정과 꿈을 나타냈다.



  "브레멘 음악대"한문판은 한국에서 근 10년간 공연하였으며 국제음악제에서 수십가지 대상을 받은적이 있다. 이번 한국측 감독 류열은 한국의 유명한 가수이자 연예인이다. 그는 "이 극은 '재미와 의의'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관중들의 창조력과 상상력을 부단히 발굴하고 있다. 3세의 아이로부터 80세 로인까지 모두 '부레멘 음악대'을 보고 즐거운을 느낄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뮤지컬은 미운오리극단이 신삼판으로 등록된후 첫 국제합작 연극이며 미운오리극단이 건립된지 10년래 처음으로 뮤지컬 류형 아동극에 발을 내디딘것이다. 미운오리극단 리사장 리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운오리극단은 앞으로 발전에서 부단히 국외 유명 뮤지컬 연극을 인입할것이며 연극을 보는 년령대를 2세에서 17세로 넓혀 더욱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예술의 계몽과 즐거움을 가져다줄것이다".

  이 패밀리뮤지컬은 북경 천교예술센터에서 7월 10일까지 공연한후 전국적으로 100회의 순회공연을 하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9명이 숨져 전국민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변호사 이주미가 눈치 없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날 2일 이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들려온 비보에 밥 먹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대련시조선족협회, 당창건 103주년 경축모임 가져

대련시조선족협회, 당창건 103주년 경축모임 가져

7월 2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당창건 103주년 경축모임’이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열렸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대련시중산구 책임자 및 여러 분야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 35명 로당원과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뜻깊은 경축행사로 당생일 맞아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뜻깊은 경축행사로 당생일 맞아

활동에 참가한 전체 회원들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 당창건 103주년 경축모임이 7월 1일 록음방초 우거지고 경치가 수려한 장백천년애성풍경구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활동에 참가한 해당부문의 책임자들(앞줄) 현인대, 현정협, 현민정국의 해당 책임자들과

허근, 2024년도 흑룡강성 총하호장회의 소집 주재

허근, 2024년도 흑룡강성 총하호장회의 소집 주재

허근, 2024년도 흑룡강성 총하호장회의에서 강조 물관리를 잘 틀어쥐여 홍수 방지 재해 감소 능력 향상해야 하천과 호수의 안정을 전력 보장하여 록수청산을 지켜야 량혜령 업무 배치, 장안순 참석 7월 2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 총하호장 허근은 2024년도 성 총하호장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