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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계위 재정부장, 브릭스신개발은행 좋은 이미지 수립 희망

[기타] | 발행시간: 2016.07.21일 09:35
루계위(樓繼偉) 재정부 부장이 20일, 브릭스국가 신개발은행은 서비스와 융자루트 확대, 업무절차 간소화에 중시를 돌려 20세기 신형의 다자개발기구의 좋은 이미지를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루계위 부장은 상해에서 개최된 브릭스국가 신개발은행 제1회 이사회 연례회의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신개발은행은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시각에서 미래를 설계해야한다며 현행 다자개발은행의 성숙한 경험과 방식을 참고해야 할 뿐만아니라 국제성과 규범성, 고 표준을 견지해야 하고 운영의 투명도를 계속 높이는 동시에 현유의 정책과 제도 체계 등 면에서 적당한 개선과 혁신을 진행해 대상성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개발은행의 5년 전략에 대해 루계위부장은 신개발은행은 우선 양질의 서비스를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금적인 지지를 하는 외에 신개발은행은 발전도상국 나라에 고 품질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진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프로젝트를 캐리어로 회원국의 제도 메커니즘 혁신을 지지하고 자국 실정에 맞는 발전도로와 모델을 탐구하는 동시에 남남협력을 심화해 발전도상국 나라들이 발전 경험을 공유할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루계위 부장은 또 신개발은행이 융자루트를 넓힐 것을 건의하고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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