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무원 반공청은 일전 《전국 농업현대화 발전계획(2011ㅡ2015년)》을 발표해 《12.5》계획기간 농업투입에 대한 안정적인 성장기제를 건립하고 중앙과 현급이상 지방재정의 매년 농업투입에 대한 증가폭이 재정 경상수입의 증가폭보다 높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 획》은 2015년에 이르러 현대농업건설에서 현저한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량식 등 주요농산물 공급이 효과적으로 보장되고 농업구조가 더욱 합리화되도록 하며 농업물자장비수준이 뚜렷한 제고를 가져오고 농업과학기술함량이 현저한 수준에 도달하며 농업생산량, 로동생산능률, 자원리용률이 현격한 제고를 가져오도록 한다.
《계획》은 2015년에 가서 우리 나라 동부연해지구와 큰도시의 교외, 대형농업개간구 등 조건이 비교적 우세한 지역에서 기본적으로 농업현대화를 실현한다고 밝혔다.
《계 획》은 또 2015년에 가서 우리 나라 량식종합생산능력을 5.4억톤이상에 도달시키며 량식파종면적이 16억무이상에 달하고 면화생산량을 700만톤으로 끌어올리며 유료총생산량을 3500만톤으로, 당료생산량은 1.4억톤 이상에 도달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목축업이 전반 농업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10년의 30%에서 2015년에 36%로, 어업의 비중을 10%에 도달시키도록 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