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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열차 습격사건... 6명 부상

[기타] | 발행시간: 2016.08.14일 15:43
스위스 경찰측에 따르면 한 남성이 13일 스위스 북부 도시 생갈렌 부근의 한 열차에서 방화를 한뒤 칼을 휘둘러 승객을 습격해 최소 6명 승객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습격자 본인도 이 과정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스위스 경찰 측은 이날 발표한 언론 공고에서 이번 습격사건은 13일 오후 2시 20분 경에 발생했으며 습격자는 27세의 스위스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고에 따르면 부상자 6명중에는 여성 3명과 6살짜리 어린이 1명이 포함됩니다.

경찰측은 사건발생후 열차는 이미 운행을 중지했으며 부상자들은 화상 혹은 자상 상황에 따라 각각 현지의 여러 병원에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한명은 상태가 심각합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는 오랜시간동안 스위스 경내에서 처음으로 열차내에서 승객습격사건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현재 경찰 측은 사건에 대해 조사중입니다.

7월 18일 저녁, 17세인 아프가니스탄 적 남성 한명이 독일 바바리아주 뷔르츠부르크시 부근의 한 도시간 열차에서 도끼와 칼로 승객을 습격해 많은 부상자를 초래했으며 습격자는 도주중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급진조직 '이슬람국가'가 이번 습격사건을 감행했다고 자처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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