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올림픽 참가선수들은 과학적이고 합리한 훈련방안을 지켜야할뿐만 아니라 음식방면에서도 매우 신경을 쓰는데 일상적인 음식습관은 모두 운동영양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최근 "미국뉴스와 세계보도"라는 사이트에서 올림픽선수들의 건강한 음식습관에 대해 총결해보았다고 한다.

　　수면을 중시하는것처럼 영양을 중시한다. 여러명의 올림픽선수와 합작한적이 있는 영양사 낸시•클라크는 고수준의 운동선수들은 음식을 연료로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량호한 영양은 생활의 일부분으로서 그 중요성은 훈련, 체형 보정, 수면과 같다.

　　매 4시간에 한번씩 식사한다. 훈련시 충족한 에너지가 있고 신체의 회복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운동선수들은 자주 음식을 먹는다. 대부분 고수준의 운동선수들의 식사방식은 아침, 점심, 저녁과 두차례의 새참(보통은 훈련이 끝난후 30분내)이 있는데 매 4시간에 한번씩 식사한다. 열량을 평균적으로 온 하루에 분포하면 에너지수준을 최적화하는데 유리하고 운동효과를 제고하며 체중을 공제하고 공복감을 억제한다.

　　량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미국올림픽 고급 운동영양사 킨디거는 단백질은 운동선수가 단련후 회복하고 근육을 재건비하는데 필수인 아미노산을 제공한다고 표시했다. 어육, 해산물, 우유, 소고기, 콩류는 량질 단백질을 제공한다.

　　조금씩 물을 마신다(小口喝水). 미국올림픽위원회 운동과학위원회 전문가는 운동선수들은 아침 기상후 물을 마셔야 하는데 조금씩 홀짝이는 방식으로 물을 마실것을 건의했다. 물을 많이 마시는것은 반응속도를 제고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해산물을 먹는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올림픽선수촌의 운동선수들은 82톤의 해산물을 먹어치운다고 소개했다. 해산물은 량질 단백질을 제공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항염작용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가지고 있어 신체의 회복에 유리하다.

　　고품질의 탄수화합물을 먹는다. 탄수화합물은 근육이 생장하는 주요 연료이다. 올림픽 참가선수들의 일상 음식중 대부분의 열량은 영양밀집형의 전곡물, 과일, 감자, 콩류 등 식품에서 온다. 영양의 균형과 량에 주의한다면 탄수화합물에 대해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