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광저우(廣州)가 주싼자오(珠三角)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의 선도 견인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서 광저우시 정부 판공청은 최근 <광저우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 건설 시행방안(2016-2020년)>(이하 ‘시행방안’)을 인쇄 배포했다. ‘시행방안’에서는 2020년까지 광저우 자주혁신 시범구를 국제 영향력을 갖춘 국가 혁신 중심도시와 국제 과학기술 혁신 허브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광저우는 앞으로 ‘1구다원(一區多園)’의 발전모델을 통해 광저우 고신구, 광저우 지식시티, 과학도시 등을 핵심 매개체로 하여 정책∙인재∙자본∙산업 등 요소 통합, 토지의 집약적 이용 제고, 공공 부대시설 완비, 중대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 건설, 과학기술 혁신 부대서비스 완비, 전략성 신흥산업 확대 및 새로운 업종 육성에 주력하여 혁신형 경제를 발전시키고 광저우 과학기술 혁신 회랑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