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汪부총리, G20 "항저우공감대" 집행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6.09.10일 16:57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가 8일 샤먼(厦門)에서 다국가회사대표 간담회를 주재하고 중국의 경제정세와 개핵개방추진, 외국실업가 투자환경에 대한 다국가회사의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다.

왕 부총리는 다국가회사는 중국 개방형 경제의 중요한 참여자이고 건설자이며 중국의 경제와 사회발전, 인민생활수준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은 주요 20개국 지도자 항저우정상회의 공감대와 "세계투자지도원칙" 발표를 계기로 외국투자의 진입 규제를 보다 완화하고 외국투자정책을 보완하며 법에 따라 외자기업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며 다국가투자협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지난 30여년동안 중국의 발전은 대외개방에 크게 힘입었다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또한 대외개방을 떠날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중국의 수출지향형 경제는 "투자유치"와 "해외투자"를 모두 중요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대외개방의 차원이 보다 향상하고 추진력이 더 커졌으며 그에 따른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은 인적자원이 풍부하고 산업협력 실력이 상당하며 기반시설이 완정하고 경제발전방식 전환에 따른 시장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종합적인 투자유치 우위가 눈에 뜨이는 등 여전히 해외투자의 훌륭한 대상지역이라고 밝혔다.

왕양 부총리는 외국투자기업들에 중국경제발전의 뉴노멀에 적극 적응하고 투자구도를 전격 조정하며 경영방식을 계속 혁신하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해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중국정부는 다국가기업의 의견과 제안을 중요시하며 다국가기업에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며 예상 가능한 투자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7개 다국가회사와 6개 상회기구의 대표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코카콜라와 델, IBM, 필립조명, 토요타 등 다국가회사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중국의 경제발전방식 전환과 고도화의 전망이 아주 밝을거라 예상하면서 외국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중국정부가 기울인 노력에 찬사를 표하고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한층 늘리고 중국의 경제발전 과정에 적극 참여할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진입 규제를 보다 완화하고 시장환경을 보완하며 외자기업의 재중국 발전을 위해 보다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를 중국정부에 희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