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언론브리핑을 열고 거시적 경제운행상황을 소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언론대변인 조진흔은 2016년말까지 수력과 교통, 에너지 등 분야의 12개 중대한 공정은 이미 7조9천2백억원의 투자를 보유하여 48개 특별프로젝트와 507개 항목을 가동했다고 표했다. 이중 건강복무체계건설과 양로복무체제건설, 체육건강시설건설 등 15개 특별프로젝트를 포함한 건강양로복무중대공정은 이미 4628억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조진흔 대변인은 외국투자 인입과 류출수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우리나라 투자인입 상황은 총체적으로 량호하고 기본적으로 개변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우리나라가 외국투자를 도입한 규모는 시종 전세계 앞3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엔 국제무역발전회의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다국투자총량은 13% 하락했지만 우리나라가 인입한 외국투자수치는 오히려 2.3% 증가하여 1390억딸라를 기록했다. 2016년 세계투자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전세계가 가장 지향하는 투자국으로 부각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