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주재 여러나라 신임대사의 국서를 접수했다.
중국 주재 신임대사를 임명한 국가들로는, 그리스, 가이아나, 벨라루씨, 감비아, 에스또니야, 꼴롬비아, 모잠비끄, 몽골, 스웨리예, 브라질,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이다.
습근평 주석은 신임대사들의 취임을 축하하고 각국 지도자와 인민들에 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는 각국 사절들의 직책리행을 지지할것이고 각국 사절들도 쌍무관계와 두나라 인민사이의 친선을 위해 기여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