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겅·이밍바하이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촬영/자오거(趙戈)]

"공동상의, 공동건설, 실크로드 공유:기회와 미래"를 주제로 한 제5차 중국-아시아유럽박람회가 20일 우루무치에서 막을 올렸다.

6개 국제기구와 57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귀빈들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전시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은 2192개, 전문구매상은 3500명에 달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리겅·이밍바하이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라술조다 타지키스탄 총리, 사디크 파키스탄 국민의회 의장, 아르메니아와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등 나라의 정계요인들이 개막식 및 중국-아시아유럽경제발전협력포럼에 참가했다.

아시아유럽경제발전협력포럼은 이번 박람회의 메인포럼이며 이외 또 정보장관포럼, 과학기술포럼, 실크로드 금융포럼 및 중외 문화전시주간, 제3차 아시아유럽영화전시회 등 장관급 고위급 포럼과 주제행사 15개가 진행됩니다.

아시아유럽박람회는 중국이 아시아유럽국가와 정상외교를 전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신강이 주변 국가와 지역과 경제무역협력을 전개하는 중요한 경로이며 신장이미지를 구현하는 중요한 창구이기도 합니다.

원문 출처:신화사